김서림방지클리너로 겨울에도 선명하게
안경을 항상 착용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 김서림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어마무시하죠.
특히 요즘은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끼고 다니다 보니까
안경에 김서림이 더 심해져서 평소에는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던 사람들까지 피로도가 높아져서
이런저런 불편을 호소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실내에서도 불편함 없이
선명하게 앞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김서림방지클리너를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김서림방지클리너의 종류는
건식과 습식 두 가지인데,
밀봉을 할 수 있는 지퍼백이
같이 들어있어서 보관이 용이해요.
약품이 묻어 있지 않은 건식 클리너와
촉촉한 정도로 약물이 묻어있는 습식 크리너가 있는데
건식은 약품이 묻지 않은 것이어서 냄새도 없고
극세사의 부드러운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클리너라
다른 과정 없이 클리너로 그냥 슥슥
닦아주기만 하면 되는 방식이구요
습식은 약품이 묻어있기 때문에 촉촉한 방식인데
일반 크리너로 안경을 닦은 후에
김서림 방지 크리너를 이용해서
한 번 더 닦아서 마무리를 해주면 됩니다.
닦고 나서 물기가 살짝 남아있을 수 있는데
1~2분 정도 지난 다음 일반 크리너로 물기를 닦아도
김서림 방지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어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일회용품처럼 딱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한장으로도 250회 이상을 사용할 수 있고
한번만 깨끗하게 닦아줘도 8시간에서 12시간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고 하니까 두고두고 사용하기에도 좋겠죠~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은 회사에 있는 시간 동안은
계속 유지가 되는 셈이니까 더 좋겠네요 ㅎㅎ
같이 동봉되는 지퍼팩에 넣어서 보관하면
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데
단, 마르지 않도록 잘 밀봉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김서림방지크리너 재질은 일반 안경닦이 천이랑
별반 다를 게 없을 정도로 부드러운 재질인데
그냥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주기만 해도
금세 깨끗한 안경이 되네요
평소에 안경닦이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만족할 만한 상품일 것 같아요.
안경 뿐만 아니라 고글이나
일반 카메라 렌즈 혹은 헬멧까지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김서림방지클리너
요즘 같은 겨울에는 필수템 중 하나니까
이번 기회에 김서림방지클리너 한 번
구비해 보시는 것도 좋겠어요!